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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귀 - 쿠로네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에 나오는 쿠로네코...., 그렇게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는 관계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뭔지도 모른다. 그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선 더이상 KOF나 건그레이브를 그려선 안된다고 판단, 메이저한 물건을 그려야 한다는 생각에 선택했다. 물론 무한화랑 No.2의 표지 작업이 잘되지 않아 2틀간 후다닥 작업했다. 작업 속도도 빠른 편이고 퀄리티도 마음에 든다.

픽시브에 올린 그림 중 가장 빠른 반응으로 50점을 돌파했으나 그 뒤 증가세가 대폭 줄어 기대만큼의 결과가 나지 않았다. 역시 컬러링이나 그림체를 한층 동인화 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반응이 좋았다면 무한화랑 신간에 팬시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캔슬하는 쪽이 나을 듯 싶다....?

(By Adobe Photoshop CS3, ComicStudio EX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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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여귀 - 쿠로네코

ETC

사진가: * http://takejun.net

등록일: 2011-03-14 01:47
조회수: 1427 / 추천수: 80

takejun110308.jpg (185.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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