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Double]Devil May Cry 4
분류: XB / XB360
이름: * http://takejun.net


등록일: 2008-03-01 17:50
조회수: 3893 / 추천수: 303


제작사

CAPCOM

정발

캡콤 코리아

장르

스타일리쉬 액션

발매일

2008년 2월5일

정가

52,000원

비고

라르크 엔 시에르 노래 삭제

작성

2008년 3월 1일

 

리뷰어들

takejun[HP]

Xeno君[HP]

즐겁게 플레이했고 의무적으로 플레이했고 울컥 하면서 플레이한 그 이름, 데빌 메이 크라이4

단테횽아 멋져요. 트리쉬 누님도 멋져요. 레이디는 많이 컸네. 특히..

리뷰점수 보는 법

*객관적 점수 (주관적 감상)

*(Very Good:0.5 /Good:0.3 /Normal:0 /Not Bed:-0.3 / Bed:-0.5)

 



동영상과 차이가 없는 놀라운 리얼 타임 이벤트 영상

화려한 연출들이 화면을 수 놓는다



거대한 보스들과의 싸움도 여전히 존재

바이오 하자드 5의 연습인가 싶은 정글 스테이지

 

그래픽&사운드

*9점(Very Good) / 8점(Good)

 

 이미 발매 전부터 많은 공개를 했지만 실제로 플레이하게 되는 순간 압도적인 차세대 그래픽을 만나게 된다. CG냐 리얼타임이냐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그래픽과 여전히 DMC스러운 사운드가 잘 어울린다. 다양한 공격 패턴이나 이펙트가 화려하며 이벤트 영상, 버스터의 연출이 나름 영화삘이 나고 캐릭터들도 미형인지라 매우 보기 즐겁다. 성우들의 연기도 훌륭해 감정이입이 잘된다. 허나 스테이지의 바깥부분들에 비해 건물 내부 그래픽이 다소 심심한 감이 없잖아 있으며 일부 장소(정글外) 스테이지에서 과격하게 느려지는 부분은 아쉽다. 그런 부분만 제외하면 정말 훌륭하다.

*8점(Good) /9점(Good)

 

 그래픽의 첫인상은 충분히 합격점. 배경의 묘사도 훌륭할 뿐더러 캐릭터의 모델링도 멋지다. 그리고 평소에는 조용하고 음침한 사운드로 긴장감을 유지시키다가 전투에 돌입하면 강한 락 사운드로 박진감을 폭발시키는 DMC 특유의 사운드도 여전히 만족스럽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전 시리즈부터 대대로 내려오던 고정된 시점. 제작자가 원하는 각도에서 바라보게 해둠으로써 더욱 멋진 화면을 연출하려는 의도는 이해하겠으나, 이제는 유저들에게 불편을 주는 요소는 과감하게 배제하고 멋진 화면을 연출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스내치를 이용해 적을 잡기도, 이동하기도 한다

다양한 무기들을 갖고 다니는 무서운 단테 아저씨



네로는 심플化 단테의 진화, 단테는 지금까지의 단테+

진행패턴이나 구성이 이전과 비슷해서 좀..,

 

시스템

*8점(Norma)

 

 DMC 3SE까지 벌써 5번째 작품인 만큼 사실상 지겨움이 느껴지는 시리즈가 될 법도 했으나 새로운 주인공 네로를 이용해 그 느낌을 덮어줬다. 데빌 브링거로 이동하거나 적을 잡아 당기고, 공/반격까지 가능하여 손가락은 쉴 새 없이 돌아간다. 단테의 경우엔 십자키 만으로 4가지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몇 가지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역시나 판도라. 상자 모양이지만 바주카포, 레이저포, 부메랑, Dr.에그맨 비행선(??)등으로 변한다. 두 캐릭터의 스타일이 전혀 틀리기 때문에 느껴지는 이질감이 즐겁다. 다만 Retry 지점이나 시스템들의 밸런스는 좋지 않은 느낌이 든다..,

*9점(Good)

 

 이번 작은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써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양한 무기와 총기로 적들과 싸우던 단테와 달리 네로의 무기는 오직 장검 '레드 퀸'과 대구경 리볼버 '블루 로즈'뿐이다. 하지만 여기에 악마의 오른팔 '데빌 브링거'를 더함으로써 단테와는 또다른 액션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레드 퀸에도 '익시드'라는 시스템을 넣어둠으로써 플레이가 단조로워지는 것을 막았다. 또한 이전부터 계속 주인공을 책임지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단테 역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넣어 단테를 좋아하는 유저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게 해뒀다.

 



친절한 설명으로 인해 시스템을 익히기가 편하다

캡콤 답지 않게 훌륭한 캐릭터성이 빛을 냈다



다양한 기술들로 강력한 콤보를 만들 수 있다

같은 보스 재탕에 귀찮은 주사위의 연속, 에러 미션 19

 

플레이

*8점(Very Good)

 

 확실하게 말하면 DMC 4는 즐겁고 재밌다. 훌륭한 이벤트 영상이나 액션 명가다운 게임 구성이나 현란한 화면은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준다. 네로로 신나게 적을 후드려 패며 익시드를 채우고 날려지는 적을 끌고 와 버스터를 먹이는 쾌감, 단테로 다양한 무기를 변환해 적에게 콤보를 날리는 것이 즐겁다. 도전 과제로 인해 의외로 반복 플레이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낡은 느낌이 드는 퍼즐(주사위와 자이로 블레이드 이동)은 아쉬우며 네로에 비해서 뭔가 확실한 공격기가 없는 단테의 플레이는 복잡하긴 하지만 멋들어져 보이진 않는다(물론 고수는 다르겠지만).

*9점(Good)

 

 네로의 경우 데빌 브링거 덕분에 초심자들도 화려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전 작까지 공격 버튼만 대충 연타해서 멋진 전투를 하지 못했던 유저라도 데빌 브링거를 이용하면 멋진 연출과 함께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지고 익시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더욱 화려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된다. 다만 챠지샷의 경우 성능이 너무 좋아 고 난이도의 모드에서는 챠지 샷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지기도.., 단테의 경우엔 3에서 존재했던 스타일 셀렉트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해 둠으로써 무기뿐만 아니라 스타일 역시 적절한 타이밍에 바꾸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

 


줄창 적들과 싸우며 진행하는 블러디 팰리스

어떤 바보가 메뉴에서 다시 나와 이런 장면을 볼까


탄테의 대부분의 미션은 네로 미션의 재탕

보스들과 3번씩 싸우는 구성은 지겨움을 유발한다

 

볼륨

*7점(Not Bed)

 

 이번 작은 뭔가 DMC 3 SE와 같은 패치작이 나와야만 할 것 같으며, 하려고 놔뒀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단테의 플레이는 그저 네로의 스테이지를 거꾸로 올라가며 같은 보스들과 3번씩은 만나게 되는 구성에 클리어 후 전통적인 추가요소들은 새롭다기보단 당연하며 지겹기까지 하다. 각 난이도별로 적들의 구성이나 패턴 및 공/방어력이 변해 플레이 차이가 나 즐겁지만 레이디나 트리쉬는 동영상에서나 약간 나와 그 존재감이 바닥을 기며 도전과제나 Live 기능을 이용한 랭크 경쟁이 없었다면 다시 붙잡기가 좀 어렵다는 느낌. 스테이지 구성과 추가요소가 너무 빈약해졌다.

*6점(Not Bed)

 

 이번 DMC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스테이지 수로 따지면 충분해 보이지만 사실상 절반은 네로가 지나왔던 길을 단테가 다시 지나가는 돌아가는 방식이라 실제로 느껴지는 볼륨이 꽤 아쉽다. 그래도 단테와 네로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완전히 달라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다행. 또한 다양한 난이도와 숨겨진 요소들 덕분에 플레이 타임이 적지는 않은 편. 다만 그 요소들을 파고들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일듯. 그나 저나 이전 작에 모두 들어있었던 추가 코스츔은 왜 빼놓은 건지... 역시 SE를 노리는 건가?

 


예상외로 실망스러웠던 초거대 보스전

적들의 강력한 공격을 쳐낼 수 있는 버스터 되돌리기


영어 자막도 지원, 하지만 한글은..(오, 피자가..꿀꺽!)

스테프롤 동안의 키리에를 지키면 다른 엔딩이..,

 

결론

*8점(Good)

 

 XBOX 360의 액션 게임 중 확실히 추천할 만한 타이틀로 뽑아도 큰 문제가 없을 듯한 DMC4. 쓰기 힘든 익시드나 칼질보다 대미지는 높지만 모으는 시간이 너무 긴 챠지 샷으로 인해 플레이가 제한적이 되었고 깔끔하게 컨트롤되지 않는 느낌과 추가요소의 부족(HAH, HOH 모드 같은 건 그냥 없애라)등 기대에 못미친 부분도 있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절묘한 게임성은 차세대 DMC 4로서 훌륭하게 지켜냈다고 본다. 무한한 콤보를 만드는 재미의 네로와 다양한 공격패턴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단테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 다만 주연(아니 여성?) 캐릭터들의 비중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

*8점(Good)

 

 2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었던 DMC인듯. 2명의 주인공 모두 플레이 자체도 재밌었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네로는 이번 작에서만 써 먹기엔 상당히 아까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다음 작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할 듯. 여하튼 지금까지의 DMC 시리즈를 재밌게 즐겼던 유저라면 이번 작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듯 하다. 다만 조금 짧은 듯한 볼륨과 스토리의 중간중간이 비어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 아쉬운 점. 비어있는 스토리를 적당히 메꾸고 이런 저런 자잘한 요소들을 더해서 SE판을 낼 것 같아 불안하기도.


데빌 메이 크라이 4 리뷰 점수

*그래픽 : 9
*사운드 : 9
*시스템 : 8
*플레이 : 9
*볼륨감 : 6

*평점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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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진인
단테가 많이 늙었군요.. 쿨럭..
여튼간에 캡콤이 돈맛을 안다면 SE판은 분명히 나올 듯?
2008-03-02
13:11:53
level 12 llllllllll
강군
더블 리뷰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어려운 글 같습니다. ㅠ_ㅠ
압축과 간결함, 그리고 날카로운 지적이 요구되는 리뷰였군요. 이를 어쩌나;; OTL
2008-03-05
19:11:10
level 1 llllllllll

진인님 : 그러게요.. 나올 거 같은데 나온단 정보가 없는 것은 아마도 북미쪽에 데메크가 이제사 발매된 곳이 있어서 그런 듯.

강군님 : ..결과를 보면 아시듯이 뭐 망했다 라고나 할까요..,
2008-03-11
00:15:10
level 42 llllllllll
hanmam
두 분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같은 게임에 서로 다른 생각이 재미있네요.

확실히 그래픽 부분에서는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게임상에서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이벤트에서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흠, 그런데 데메크4 리뷰를 봤는데 어째 건그레이브가 하고 싶어지네요.
2008-03-14
01:14:54
level 9 llllllllll

개인적으로도 플레이감은 건그레이브 OD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후후후
2008-04-01
00:02:09
level 42 lllll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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