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림 작업 [밑그림]
분류: 일상
이름: * http://takejun.net


등록일: 2006-05-06 23:41
조회수: 2180 / 추천수: 134


원고펜화가 끝나고 스크린톤 작업이 60%를 넘긴 뒤 홈페이지 리뉴얼에 쓰일 일러스트를 색칠한

뒤부터 전혀 그림쪽 관련으로 집중을 하질 못하던 나날. 이래서 뭔가 됩니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꾸엉?"

 

어이쿠.., 왜 이러는거지.., 너무 불타다가 기름이 떨어진건가.., 하다가 왠 그럭저럭 취향은 아니지만

그려볼 만한 사진을 발견. 저장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사진.., 서양의 유명한 코스츔플레이어 라던데 나랑은 무관하고 그저 이쁘게 각도나 포즈만

잡아 주면 된다는 타입인 나. 별로 맘에 들던 건 없던 아가씨지만 조금 다듬어 보면 되겠다 싶어서 결정. 사실 총이 있기에 건글쪽으로 그리면 되겠다 싶어서 뽑은 것도 사실(총기류는 안그려왔으니까).

 

결국 저 사진에 어울릴 만한 캐릭터는 미카뿐이 없다고 생각해서 대충 구도를 잡고 스케치 시작.

열심히 이정도까지 그리고선 느껴 버린 건데

 

 

 

 

 

너무 크게 그렸다 ㅇTL

그래서 힘겹게 그린 것을 다 지우고(지우개질도 어려워..,) 다시 열심히 그림을 그렸지

 

대충 아까보다는 낫군 이라면서 만족.., 전혀 인간의 인체에 대해 모르는지라 보이는대로 그리는 타입.

이게 아닌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해도 일단은 그려보고 뭔가를 보고 그릴 경우엔 나온 사실을 믿고

그려 버리지.., 이래선 안돼 라곤 해도 뭐~

 

일단 팔과 총마저 대충완료. 최근의 행동패턴처럼 총빼고 펜화를 해나간다 라는 식으로 펜화를

할 것을 결정하고 일단은 쉬자..가 되어 버렸지 ㅇㅠㄴ  

 

근데 이거 하는데 거의 하루를 날려 버렸다는 건 역시 집중이 안된다 라는 거겠지?

ㅠ_-){......우우우욱

 

다음엔 펜화부터 색칠까지의 현장을 ㅅ-)/ 중계할께..,

 

 

 

 

기대하지 않는다는 표정들에 가슴이 아프다 (꽈당).

 

 

 

라고 글 쓰고 펜화를 할려다가 또 꿈틀거리는 고증이라는 녀석.. 미카는 이런 총을 가지고 있지

않았잖아 라면서 백야드를 뒤져서는 그만 찾고 말았다.. 1화, 18화, 20화에서 미카가 사용했던

딱총.. 열심히 작업을 하여 결국 또 하루를 투자. 역시 총은 어려워..,

그리고 나니 조금 뿌듯하지만 솔직히 총기류는 언제나 어설퍼..,


200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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