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9월에 먹었던 것들
분류: 먹거리
이름: * http://takejun.net


등록일: 2007-09-30 01:54
조회수: 2168 / 추천수: 125


 9월 중순 회지 조공상납의 인쇄물을 받으며 회지 완성 파티를 하게 되었다. 방황을 하며 인쇄소를 찾아 간 뒤에 회지를 받고 감동을 한 뒤에 술집으로 GO를 하게 되었다.

 

 

 

 술집 같은 곳에 가면 소주만 마시는 본인이지만 왠지 모르게 맥주에 대한 환상이 있다. 꼭 맥주를 마신다면 소시지가 있어야 한다~ 랄까. 맥주는 마시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므로 햄을 주문. 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욱 열심히 먹었다. 어디가나 햄 맛은 비슷하다.

 

 

  사실 해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국류.., 무슨 국이었나? 오뎅국 정도인가.., 아무튼 예상외로 고추가 들어 있어서 매운 맛이 은은히 배어 났는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으나 개인적으로 고추 맛으로 매운 건 싫어하는 편이라서 크게 손대진 않았다.

 

 

 이것저것의 튀김. 역시나 맥주에 어울리는 느낌. 사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튀긴 직후보다 살짝 굳어간 뒤에 먹는 걸 좋아한다. 바삭바삭한 걸 씹어 먹는게 좋다.

 

 

  얼음과 수박과 사과 그리고 바나나가 조합된 화채. 국물 맛도 괜찮았고 내용물도 좋았지만 다들 열심히 먹진 않았던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만 상관없다(..,). 하지만 이가 부실한 본인은 이런 찬 것을 먹는게 너무나 괴롭다. 어흑흑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아마도 해물 떡볶이가 아닐까 싶은데, 매우 맛있었다. 떡볶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크게 맵지도 않았다. 그러고 보면 개인적으로 떡볶이를 잘해주는 여친이 있으면 좋겠다. `_`){..먹는게 별로 없으니 좋아하는 것만 할 줄 알아주면 감동. 오호호

 

 

 왠지 모르게 치즈하면 고급이란 느낌이 있는데 어딜 가서 이런 치즈계통의 음식이 나오면 좋다. 하지만 다수와 먹기가 다소 아쉽기도 한.., 치즈 위에 살포시 뿌려진 옥수수가 상큼하다. 늘어지는 치즈 사이에 씹히는 옥수수의 맛이란~

 

 

 소주엔 오징어라는 평범한 패턴과 많은 양으로 오래 안주로 먹을 수 있다는게 진실된 이유로 주문. 특히나 배경 선배님이 잘게 잘라주신 덕분에 아주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살찌라고 마요네즈에 열심히 찍어주는 센스!

 

 

 겉만 봐선 완전히 샐러드인 것만 같은 외형이지만 사실은 치킨이다. 하지만 양은 혼자서 먹기에나 딱 맞는 수준.., ㅜ_-) 요새 들어 치킨들이 비싸져가고 있기에 먹고는 싶어도 먹기 힘든 느낌. 거기다 튀기는 음식류라 살도 많이 찌게 되고.., 아아, 많이 아쉽도다.

 

 

일년에 두 번 있는 큰 명절마다 오는 사장님의 선물세트. 언제나 감사 감사. 하지만 이전에 받았던 것들은 모두 나와 큰 관련이 없는 커피라던가 식용유였기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지 않았지만 올해 추석에 받은 것은 햄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결론은 '사장님 감사합니다~'

 

  

 

 

 추석 전에 아버지와 누나의 생일이 있었기 때문에 케익을 먹었다. 이 케익이 특이한 점은 하나의 맛으로 이루워진게 아닌 6개 맛의 케익이 서로 마주 보는 식으로 잘라져 있다는 것!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들은 모두 조카들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그냥 무난한 맛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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