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jun in TAKE ON 2013 : Ver.Simple

 

너무 화려하게 작업을 하다보니 복잡해지는 메뉴 화면에 염증을 느끼고 완전히 단순화해보자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고 시간도 안나 미뤄두기만을 몇 년... 그리고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나 게을러서 수개월 동안 미루고 있다가 이제사 완성. 블랙을 탈피하기엔 너무 용량이 많이 들어간 페이지들(리뷰라던가 사진, 공략)은 수정할 답이 없어서 포기할까 싶었으나 그 부분만 남겨놓아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이런 결과물이 드디어 나왔다.[13년11월26일 ~ 현재]

~2013. 11/22 takejun~